딩동! 트러블 일어나기 쉬운 환절기 피부를 위한 뷰티 신상이 왔어요. 미세먼지 차단하는 마스크, 4주 집중 케어로 미백과 안티에이징 효과 주는 앰풀, 보습 효과 탁월한 오일이 바로 그 주인공. 궁극의 메이크업 효과를 발휘하는 립 펜슬과 쿠션비비는 칙칙한 얼굴에 화사함을 더해줍니다. ※별점은 5개가 만점. 1 엘리자베스아덴 에잇아워크림ⓡ 올오버 미라클 오일 얼굴, 헤어, 보디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오일. 제주도 카멜리아 꽃에서 추출한 츠바키 오일과 오메가 6 ? 9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100ml 3만8천원.
TESTERS SAY
임혜연 “약간 촉촉한 오일로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하면 은은한 광택이 나서 요즘 베이스 메이크업의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어요. 향도 달달해서 저녁에 스킨케어용으로 바르면 기분까지 좋아지지요. 수분 제품을 바르고 이 제품으로 오일 막을 씌우면 수분이 날아가지 않고 피부에 온전히 흡수되도록 도와줘 각질이 잘 일어나는 건성 피부에 추천해요. 단, 분사력이 아쉬워 얼굴에 직접 뿌리는 건 권하고 싶지 않아요.” ★★★★
최문의 “평소 즐겨 사용하는 에잇아워 크림이 오일 미스트로 출시되어 정말 기뻤어요.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치유해주는 보습력 우수한 미스트로 건조함과 피부 땅김, 홍조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답니다. 오일 텍스처지만 가볍게 분사되고 메이크업이 번지지 않아 좋아요. 메이크업 전후로 얼굴에 뿌리면 피부결을 매끄럽게 감싸줘 화장할 때 피부 표현이 훨씬 더 잘돼요.” ★★★★☆ 2 비디비치 퍼펙트 피팅 포 아이즈 주름 사이를 매끈하게 채우고 당겨주는 눈가 전용 링클 트리트먼트. 15ml 6만5천원.
TESTERS SAY 임혜연 “빛과 공기가 차단돼 제형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패키지가 마음에 쏙 들었어요. 눈가 피부에 가볍게 흡수되며 비립종도 올라오지 않아 꾸준히 바르고 있어요. 입구 부분이 마사지하기에 적합한 곡면으로 되어 있어 손가락으로 흡수시키지 않고 편하게 눈가 케어를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워요.” ★★★★
최문의 “가장 먼저 노화가 드러나는 눈가 피부를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제품이에요. 가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핸드백 속에 휴대하고 다니며 바르기 좋아요. 제품과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애플리케이터로 눈가 마사지를 해주면 효과 백배! 보습력도 우수한 편이고 크림 텍스처가 무겁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눈가가 편안해요. 눈가 처짐이나 주름이 걱정되기 시작할 때 바르면 좋을 듯합니다.” ★★★☆
3 키엘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 피부 표면에 네트워크를 촘촘하게 형성해 미세먼지 등의 환경 불순물이 모공을 통해 침투하지 않도록 보호한다. 데이 케어 때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얼굴에 바른 뒤 30초 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나이트 케어에는 얼굴 전체에 바른 뒤 티슈로 살짝 눌러 닦아낸다. 75ml 3만8천원대.
TESTERS SAY 임혜연 “촘촘한 공해 차단 네트워크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방어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극성일 때 안성맞춤인 제품이에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진주 한 알만큼 덜어 손끝의 온기로 가볍게 눌러 얇게 펴준 뒤 얼굴 전체에 펴 바르면 돼요.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손상이 개선되고 피부가 건강해질 것 같아요.” ★★★★
최문의 “1년 내내 미세먼지와 황사, 매연 등의 오염물질과 싸워야 하는 피부를 위한 마스크 제품으로 고수씨 추출물 성분인 실란트로가 들어 있어 눈길이 갔어요. 마치 민트향 치약을 짜놓은 듯한 색과 점성이 지금까지 사용해본 키엘 마스크와 전혀 다른 제형이라 놀라웠어요. 달라붙지 않으면서도 흘러내리지 않는 점성을 갖고 있어 얼굴에 바를 때 무척 편해요. 화~한 느낌이 나는 향과 색상에서 주는 첫인상과 달리 피부에는 전혀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고요. 수면팩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하니 잠버릇이 심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로 추천하고 싶어요.” ★★★★
TESTERS SAY 윤영은 “탄력 케어로 얼굴 본연의 윤곽을 살려주는 크림이에요. 튜브 타입 용기의 제형을 짜니 촉촉한 크림이 나오고 얼굴에 펴 바르면 더욱 수분감이 흐를 정도로 촉촉해져요. 크림을 바른 뒤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면 제형이 실타래처럼 쭉쭉 늘어나 정말 신기했어요. 제형이 완전히 흡수돼야 늘어나지 않으니 충분히 두드리세요. 향도 은은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
송현정 “한해 한해 나이를 먹을수록 최대의 피부 고민은 바로 탄력이에요. 그러다 보니 화장품을 살 때 주름 개선이나 탄력 기능성을 갖추고 있는지 관심 있게 살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제품은 제형 자체가 쫀득쫀득하고, 바르는 순간 얼굴이 쫀쫀하게 리프트업되는 느낌이 든답니다. 자기 전에 듬뿍 바르고 잠들면 다음 날 아침 탱탱해진 얼굴을 확인할 수 있어요.” ★★★★☆
2 르네휘테르 5 SENS 호호바 오일, 스위트아몬드 오일, 홍화유, 파마자유, 아보카도오일 등이 함유된 멀티 오일로 헤어와 보디 모두 사용할 수 있다. 100ml 3만4천원.
TESTERS SAY 윤영은 “보디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겨울에는 보디오일을 꼭 사용해요. 이 제품은 이번 시즌에 정말 애용하게 될 것 같아요. 스프레이 타입이라 사용하기 편하고, 입자가 곱게 분사돼요. 제형은 라이트한데, 바르면 오일의 보습감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Good! 흡수도 빨라 미끈거리지 않고 향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
송현정 “재구매 욕구 마구마구 생기는 오일이에요. 고급스럽고 은은한 향이 저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 모두 환호했어요. 헤어뿐 아니라 몸에도 바를 수 있는 제품으로, 보디오일을 바른 뒤 온몸이 오일리해지는 게 싫은 경우 강추해요. 가볍고 촉촉하게 피부를 감싸준답니다.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을 듯해요.” ★★★★★ 3 시슬리 휘또 립 트위스트 10 슈가 소프트 파스텔 셰이드의 봉봉 핑크 컬러 제품. 입술에 부드럽고 가볍게 발린다. 2.5g 4만8천원.
TESTERS SAY 윤영은 “크레용 타입으로 입술에 굉장히 촉촉하고 매끈하게 발려서 만족스러웠어요. 요즘 날씨가 건조해 입술에 각질이 일어나는데, 각질 부각 없이 글로시하게 발리더라고요. 발색은 자연스럽게 되고요. 딸기 우윳빛이 나는 핑크 컬러로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줘 데일리 립 제품으로 제격인 것 같아요.” ★★★★
송현정 “은은한 장밋빛 핑크색이 청초하고 청순한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마음에 쏙 들어요. 긴 연필형이라 그립감도 좋고 바를 때도 편리하답니다. 별도의 립 오일을 바르지 않아도 입술에 윤기가 흐르고 촉촉해요. 특히 투명 메이크업할 때 딱이에요. 다만 컬러가 은은하다보니 입술 각질을 제거한 뒤 바르면 좀 더 컬러가 잘 우러나고 예쁠 것 같아요.” ★★★★☆
1 그라운드플랜 4 위크 미라클 앰플 프로그램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링클 케어 토마토 앰플(24개)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화이트닝 라이스 앰플(4개),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스페셜 데이 키토산 앰플(1개)로 구성된 4주 집중 앰풀 프로그램. 16만5천원.
TESTERS SAY 이정은 “박스를 열자마자 줄지어 들어있는 앰풀들을 보니 마치 연구원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4주 사용으로 주름 개선과 화이트닝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앰풀로 구성된 제품이에요. 워터 타입의 촉촉한 앰풀 한 통을 피부에 고르게 흡수시키고 나면 트러블 잦은 환절기에도 생기 넘치고 촉촉한 피부결을 만들 수 있답니다. 케이스에 적힌 대로 날짜에 맞춰 1일 1앰풀을 사용하면 4주 후 몰라보게 달라진 피부 컨디션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원선희 “총 3종류의 앰풀이 들어 있는데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토마토 식물 줄기 앰플은 바르자마자 피부에 쏙 흡수되고 촉촉함이 지속돼 좋았어요. 미백 효과가 있는 라이스 식물 줄기 앰플은 줄줄 흐르는 워터 에센스 질감인데 즉각적으로 피부가 촉촉해지고 피부톤이 톤업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키토산 앰플은 한 달에 한 번 사용하는 주름 개선과 미백을 도와주는 기능성 앰풀인데, 적당량을 펴 바르고 미온수로 씻은 뒤 거울을 보면 피부가 훨씬 촉촉하고 탄력 있어 보여 만족스러웠어요. 최근에 사용해본 홈케어 제품 중 엄지 척~할 만큼 가장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
2 홀리카홀리카 오드리쟝 콜라보레이션 라인 페이스 2체인지 도도캣 글로우 쿠션비비 SPF50+ PA+++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오드리쟝과의 협업 라인. 고양이 발자국 모양의 광채 볼륨 브라이트너와 촉촉한 베이스 쿠션이 피부에 밀착되어 매끈하고 화사한 광채 피부로 만들어준다. 15g 2만1천9백원.
TESTERS SAY 이정은 “디자인부터 심쿵하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모양의 케이스가 눈에 확 들어와요. 한 번만 발라도 피부에 밀착되어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톤을 만들어줘요. 고양이 발자국 모양의 브라이트너 양을 조절해서 바르면 피부 표현을 다르게 할 수 있어요. 모양이 예뻐 자꾸 꺼내 사용하고 싶은 사랑스러운 쿠션비비예요.” ★★★★
원선희 “무척 화사하게 피부톤을 보정해줘 만족스러웠어요. 도도캣 쿠션이라는 이름답게 제품 케이스의 고양이 일러스트가 귀엽고, 개봉하면 고양이 발자국 모양의 흰색 브라이트너가 쿠션에 포함되어 있어요. 브라이트너를 쿠션과 섞어 바르면 피부가 훨씬 볼륨 있고 화사해 보여요. 밀착력이 우수하고 촉촉해 바르기만 해도 윤광 피부 완성! 커버력과 지속력도 뛰어난 편이에요.” ★★★★☆ 3 이브로쉐 그린티 오드뚜왈렛 시트러스한 향이 신선하게 퍼지는 그린티 향수. 100ml 3만5천원.
TESTERS SAY 이정은 “보틀부터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그린티의 상쾌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갖고 있어요. 시트러스 계열의 레몬 향과 프레시한 베르가모트 향도 함께 느껴져요. 향이 무겁고 과하지 않아 봄이나 여름, 겨울 등 어느 계절에나 잘 어울릴 듯해요.” ★★★★★
원선희 “향수를 뿌리면 바로 톡 쏘는 레몬 향이 느껴져 놀랐는데, 잔향은 은은하고 내추럴해 마음에 들어요. 싱그러운 자연의 녹차 향이라 마음이 릴랙스되는 기분이에요. 향이 무겁지 않고 가볍고 깔끔해 데일리 향수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여성스럽고 싱그러운 향수를 찾고 있다면 강추해요.” ★★★★
기획 · 강현숙 기자 | 디자인 · 이지은 사진제공&제품협찬 · 그라운드플랜(1577-8241) 닥터자르트(1544-5453) 르네휘테르(1899-4802) 비디비치(080-516-1616) 시슬리(080-549-0216) 엘리자베스아덴(02-2071-1800) 이브로쉐(1577-4887) 키엘(080-022-3332) 홀리카홀리카(080-757-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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