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이랜드의 장점 하나로 모은 회원권”… 3월 가격인상전 마지막 한정모집!

이랜드그룹 켄싱턴리조트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 호텔&리조트가 다음 달 회원권 가격 인상 전 마지막 회사 보유분을 일부 한정된 계좌에 한하여 신규 회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켄싱턴리조트 신규 회원 가입 시, 국내 최다 20개의 직영 체인 이용 혜택부터 이랜드그룹 콘텐츠인 애슐리, 자연별곡,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인 대구 이월드, 코코몽 키즈랜드 등의 회원 혜택까지 회원권 하나에 담아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인기를 끈다.

켄싱턴리조트 신규 회원 가입 즉시, 우리나라 주요 여행 명소에 위치한 전국 14개 직영 리조트(설악비치·서귀포·해운대·경주·청평·남원·지리산하동·충주·제주한림·도고·포천베어스타운·한국콘도3개점)를 포함해 전국 6개 직영 호텔(켄싱턴제주호텔, 켄싱턴호텔여의도, 설악 켄싱턴스타호텔, 평창 켄싱턴플로라호텔, 대구 프린스호텔, 제주 썬비치호텔)을 회원 혜택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해외 켄싱턴호텔사이판, 코럴오션 골프리조트뿐만 아니라 한강유람선 이랜드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실내아동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 등 전국 16개에 해당하는 이랜드그룹 계열사의 레저 콘텐츠까지 모두 회원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켄싱턴리조트는 국내 최다 직영체인 20개점, 해외 4개의 체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2년 동안 11개의 호텔 및 리조트를 신규 오픈, 인수하는 등 지속적으로 레저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앞으로 추가 인수하거나 새로 개발하는 신규 지점까지 모두 회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에, 회원이 누릴 수 있는 가치는 계속 확장될 예정이다.

회원제와 등기제 중 선택할 수 있는 이 회원권은 회원제의 경우 원금을 100% 반환해 주며 20년제와 10년제 중 입회 기간까지 회원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회원권은 패밀리(53.77m²)부터 로열(117.74m²)까지 회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타입으로 선택 가능하며, 회원권 타입에 따라 1100만∼3300만 원으로 가격 차이가 있다.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관계자는 “다음 달 회원권 가격이 10∼15% 인상될 예정이기 때문에 지금이 회원권을 구입하는 데 최적의 기회”라고 밝혔다.

이번 켄싱턴리조트 특별 회원 모집 역시 회사 보유분 잔여 계좌에 한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마감 될 수 있어 사전에 담당자에게 확인 후 가입 문의를 해야 한다. 문의 02-6670-3972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