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美 포브스 선정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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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6일 09시 19분


임형주, 美 포브스 선정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으로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0) 미국의 유력 언론사인 ‘포브스(Forbes)’지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 엔터테인먼트(연예)&스포츠부문에 꼽혔다.

임형주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배우 김수현, 그룹 빅뱅 지드래곤, 슈퍼주니어 최시원, 소녀시대 윤아 등과 함께 이름이 올랐다.

포브스는 임형주에 대해 “대한민국의 슈퍼스타 팝페라테너(South Korea! n superstar operatic pop tenor)”라고 하며 그의 음악 경력을 게재하며 호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형주는 27일 강원도 용평에서 개최될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 주최의 ‘2016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동계대회’ 개막식 축하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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