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단신]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성 토마스 합창단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15일 03시 00분


■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성 토마스 합창단이 1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1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바흐의 ‘마태수난곡’ 전곡을 연주한다. 올해 놓쳐서는 안 될 공연 중 하나다. 3만∼10만 원. 02-599-5743

■ 이스라엘 출신의 거장 엘리아후 인발이 18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말러 교향곡 7번을 무대에 올린다. 2014, 2015년 두 차례 서울시향을 지휘했던 인발은 세계적인 말러 전문가로 꼽힌다. 1만∼9만 원. 158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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