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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먹고 싶지만 시간 없어”… 아침밥,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8 11:38
2016년 3월 18일 11시 38분
입력
2016-03-18 11:19
2016년 3월 18일 11시 19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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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어야 속이 든든하다고 하죠. 하지만 직장인 3명 중 1명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맥도날드는 한국식품건강소통학회와 함께 20대~40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 행태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308명의 응답자가 아침을 거의 먹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다수는 ‘시간이 없어서’(69.2%)라고 이유를 밝혔는데요.
아침을 밖에서 해결하는 직장인의 경우 92%가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매장인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커피전문점을 찾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직장인은 아침 식사의 중요성에 동의했습니다. 93%의 직장인은 아침 식사가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했고요. 87%는 아침을 먹지 않을 경우 점심에 폭식을 하거나 간식을 많이 먹고 있다고 밝힌 것이죠.
또한 직장인들의 아침 메뉴가 다변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침 식사를 한다고 응답한 직장인 중 405명이 밥과 국을 섭취했습니다. 나머지는 빵 및 버거류, 시리얼 및 과일, 분식 등 다른 메뉴를 먹는다고 답변한 것이죠.
한국식품건강소통학회 권대영 회장(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업무·회식 등으로 건강을 챙기기 힘든 직장인에게 아침 식사보다 훌륭한 보약은 없다"며 "신선한 달걀 등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음식을 섭취,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얻을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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