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매거진]피부노화 방지의 꿈 시슬리가 이뤄드려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24일 03시 00분


신제품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아주’

시슬리가 새롭게 선보인 노화 방지 제품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아주(50mL, 50만 원)’.
시슬리가 새롭게 선보인 노화 방지 제품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아주(50mL, 50만 원)’.
중국의 양귀비는 젊음을 위해 석류를 먹었고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는 매일 우유목욕을 즐겼다. 최고의 미인이라 불렸던 그녀들마저도 두려워했던 것이 노화다.

노화를 피할 수 없다면 조금이라도 늦추고 싶은 게 여자의 바람. 시슬리가 그 꿈을 현실로 이뤄 줄 신제품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아주’(50mL·50만 원)를 선보였다.

시슬리는 1999년 시슬리아 글로벌 안티에이지를 내놓으며 피부 세포 환경을 강화해 노화에 대항할 수 있는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10여 년에 걸친 연구 끝에 탄생한 노화 방지 제품은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 받으며 17년 넘게 시슬리의 베스트셀링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17년 후, 시슬리는 더 진화한 노화방지 제품을 선보인다. 시슬리아 글로벌 안티에이지가 재창조를 거듭하며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아주’로 새롭게 태어난 것.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아주는 내부와 외부 환경에 따른 노화 증상에 작용할 뿐 아니라 최초로 현대인의 행동적인 요인, 즉 ‘라이프스타일’과 연관된 노화의 증상에도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피부과 테스트로 효과 입증

시슬리는 300명이 넘는 여성을 대상으로 8개의 피부 전문기관 테스트를 진행했다. 대다수의 테스트 참여자들은 노화를 유발하는 행동 요인(도시 생활, 과체중, 스트레스, 흡연) 중 적어도 1가지 이상에 해당됐다. 이들에게 시슬리의 제품을 사용하게 한 결과 눈으로 보이는 피부 외관이 개선되고, 피부의 미세 기복이 완화되는 등 노화 현상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었다는 게 시슬리의 설명.

산화 스트레스 점수를 측정한 결과 항산화 보호 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코네오미터리(Corneometry·피부 보습 측정 기술)를 이용해 실험한 결과 피부에 강력한 영양과 수분이 공급되는 것도 알 수 있었다. 큐토미터(Cutometer·피부 탄력도 측정기) 및 다이너스킨(Dynaskin) 측정으로 피부가 유연성을 회복하고 더욱 탄력 있어지며 처짐도 눈에 띄게 감소한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가장 놀랄 만한 결과는 ‘인 비보 현미경 검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인 비보 현미경 검사는 표피부터 진피까지 피부의 모든 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주요 구성요소(콜라겐 섬유 등)를 측정하고 그 구조의 질까지 분석할 수 있어 피부의 재건 정도를 알아볼 수 있다고 시슬리는 설명한다. 그 결과 콜라겐 조직과 표피-진피 접합층의 질이 확실하게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슬리는 이 새로운 결과를 통해 유전적인 노화와 더불어 행동 요인으로 인한 노화에 작용하는 전반적인 노화 개선 제품을 내놓았다.

탁월한 효능


시슬리는 타고난 노화 요소보다 잘못된 평소 습관이 노화를 더 빨리 진행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피부 세포의 생명주기에 작용하는 제품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아주’를 선보였다.

사과씨에서 추출한 휘또 스티뮬린, 에센셜 오일에 라타니 추출물과 레이디스 맨틀 추출물이 더해져 피부 활력을 되찾아준다. 또 비타민, 우르솔릭산, 미네랄, 아미노산과 콩 펩타이드 추출물, 흰 버드나무 잎 추출물, 천연 토코페롤과 아데노신도 추가돼 피부 재생과 재건을 도와준다는 게 시슬리의 설명이다.

시슬리가 주목한 것은 세포 리듬, 에너지, 수명 연장, 이 3가지 측면. 린데라 추출물이 젊은 피부에서 나타나는 이상적인 세포의 리듬을 회복시키고 페르시안 아카시아 추출물이 에너지 생산을 촉진해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고 보호한다. 또 이스트와 콩 단백질 복합체는 텔로미어(각 염색체의 가장 끝 부분으로, 텔로미어의 길이는 세포의 기대수명과 연관이 있음)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q매거진#시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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