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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대감놀이춤의 진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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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6 03:00
2016년 4월 6일 03시 00분
입력
2016-04-06 03:00
2016년 4월 6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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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씨(43·중요무형문화재 승무와 살풀이춤 이수자)가 무당굿을 바탕으로 한 ‘대감놀이춤’을 추고 있다. 한국무용의 거목 고 이매방 씨와 한국무용가 김명자 씨 사이의 늦둥이 외동딸. 우리 춤을 보고 우리 가락을 들으며 성장한 그는 이매방류의 승무와 살풀이춤을 계승 보존하는 일을 일생의 업으로 정했다.
박경모 전문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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