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민요 대중화에 힘쓰는 소리꾼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20일 03시 00분


경기민요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소리꾼이라는 평가받는 강효주 씨(36·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소리를 좋아하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우리 가락을 들으며 자란 덕분. 국악예고(현 국립전통예고)를 거쳐 이화여대 한국음악과에 진학해 경기소리를 전공한 첫 번째 학생으로 현재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부수석단원이다. 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인 이춘희 명창을 사사했다.
 
박경모 전문기자 momo@donga.com
#경기민요#강효주#중요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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