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과 함께∼

Goldengirl Cooking Creative/“아이들도 좋아하는 10가지 과일과 야채 100% 주스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 맘&키즈 쿠킹 클래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바른 먹거리를 고루 먹이는 게 중요하다. 아이들이 잘 먹지 않은 채소와 과일을 엄마와 함께 하는 요리를 통해 친숙하게 만드는 것도 효과적인 식생활 교육이 된다.

국내 대표 주스 브랜드 썬업이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를 활용한 맘 & 키즈 건강 요리 클래스를 열었다. 동아일보 골든걸 독자들과 그 아이들을 초대한 이 날 클래스에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총주방장 이종훈 셰프와 로비 라운지 바의 손대곤 바텐더가 함께 강사로 나섰다.

엄마와 아이들이 설레는 표정으로 클래스 현장에 도착해 수업을 기다렸다. 먼저 셰프의 요리 시연에 앞서, 진행자가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는 10가지 과일과 야채가 맛있고 건강하게 블렌딩 돼 샐러드처럼 즐길 수 있는 주스다. 일상에서 하나하나 챙기기 어려운 과일과 야채를 100% 주스로 만들어 온 가족이 모두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총주방장 이종훈 셰프가 조리대에 서서 아이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엄마와 아이들은 조리대 앞에서 셰프가 요리하는 모습을 가까이 지켜보았다. 이들은 셰프와 계속 이야기를 나누며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흥미를 보였다. 이 셰프는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를 활용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 피자와 젤리를 선보였다. 셰프의 시연이 끝난 후 아이들은 엄마와 제자리로 돌아가 셰프가 만든 요리를 똑같이 따라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다음 순서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로비 라운지 바의 손대곤 바텐더가 맡았다. 그는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를 활용해 보기에도 근사하고 맛과 영양까지 두루 챙길 수 있는 홈메이드 건강 음료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아이들이 음료 재료를 바텐더에게 가져다주면 바텐더가 믹서에 재료를 갈아 멋진 음료를 뚝딱 만들어 주는 식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엄마와 아이들은 클래스 한쪽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오늘 만든 요리를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스스로 만든 요리를 직접 먹어보면서 “앞으로 과일과 야채를 잘 먹겠다”고 엄마와 약속하며 환하게 웃음 지었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맘 & 키즈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니···

이성은(35) & 이연희(6)

“매일 아이에게 과일과 야채를 꼬박꼬박 챙겨주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에요.

그런데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는 손쉽게 마시면서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길 수 있으니 좋네요. 마시는 것 뿐만 아니라 피자, 젤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에도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신선했어요.

설탕을 넣지 않았는데도 과일과 야채의 달콤한 맛이 더해지니 아이들이 참 잘 먹어요.

아이 생일 파티 때 오늘 배운 메뉴를 한 번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

최유정(33) & 황정민(6)

“아이들이 채소를 잘 먹지 않는데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는 주스로도 또는 오늘 배운 피자, 젤리 등 영양 간식으로 두루 활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워요.

셰프의 요리 시연도 가까이서 직접 보고 또 아이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요리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저와 아이에게 참 좋은 추억이 된 거 같아요.

오늘 배운 요리는 집에서 꼭 가족과 함께 다시 만들어 보고 싶어요.”

이채연(32) & 이소윤(4)

“매일 바쁘게 생활하다보면 하루에 섭취해야 할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먹지 못할 때가 많아요.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는 10가지 과일과 야채가 한 병에 모두 들어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지나치게 달거나 시지 않아 어른은 물론 아이 입맛에도 잘 맞아요.

인공감미료나 색소, 보존료 등이 들어 있지 않아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어요. 일교차가 큰 요즘에 가족 건강 음료로도 제격인거 같아요.”

　
■마시는. 맛있는. 샐러드.

1. 마시는. 맛있는. 샐러드 주스

10가지 과일야채가 맛있고 건강하게 블렌딩되어 샐러드처럼 맛있게 즐기실 수 있다.

2. 10가지 과일야채 100% 주스

과일야채의 영양이 살아있는 10가지 과일야채 100% 주스로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3. 하루 과일야채 권장량 부족분 200g 충족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한잔이면 부족한 하루 과일야채권장량 부족분 200g을 보충할 수 있다.

한국영양학회 1일 과일야채권장량은 620∼690g, 하루 과일야채권장량 부족분 200g은 2010년 국민건강통계에서 발표한 국민 일평균 섭취량 486g을 제외한 값으로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200ml로 충족이 가능하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이종훈 셰프가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로 만든 피자 & 젤리▼

햄&과일 피자
재료 반죽(썬업 과일·야채 샐러드 녹황 12mL, 밀가루 92g, 드라이이스트 1.2g, 올리브오일 9mL, 물 38mL, 소금 1g), 피자토핑(햄· 파인애플·바나나·방울토마토 40g씩, 토마토소스 60g, 피자치즈 80g)

만드는 법

1.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 녹황과 나머지 반죽 재료를 볼에 담고 고루 섞어 찰기가 생길 때까지 반죽한다. 반죽을 비닐로덮어 상온에서 40분 동안 숙성시킨다.

2. 햄과 파인애플, 바나나는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썬다. 방울토마토는 반을 자른다.

3. 1을 밀대로 밀어 동그랗고 얇게 펴 피자 도우를 만든다.

4. 3에 토마토소스를 얇게 펴 바르고 햄과 파인애플, 바나나, 방울토마토를 올린 뒤 피자치즈를 뿌린다.

5. 200℃로 예열한 오븐에 4를 넣고 10분간 굽는다.

Comment

이성은 설탕을 넣지 않았는데도 과일의 천연 단맛이 더해져 아이가 잘 먹어요.

최유정 피자 반죽에 썬업 과일·야채샐러드가 들어가니 산뜻한 맛이 살아나요.

과일젤리

재료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 레드 70mL, 판 젤라틴 1g, 자몽·키위·딸기 1개, 장식용 초콜릿·키위·말린 오렌지 슬라이스 약간씩

만드는 법

1.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 레드를 냄비에 담아 살짝 끓인다.

2. 얼음물에 담가 불린 판 젤라틴을 물기를 꼭 짠 뒤 1에 넣어 녹인다.

3. 2에 자몽과 키위를 잘게 잘라 넣고 틀에 부어 냉장고에 넣어 굳힌다.

4. 3을 꺼내 초콜릿과 키위, 말린 오렌지 슬라이스로 장식한다.

Comment

최유정 합성첨가물 없이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와 과일만으로도 달콤한 디저트가 완성되네요.

이채연 젤리의 부드러움과 새콤달콤한 과일의 씹히는 맛이 일품이에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로비 라운지 바 손대곤 바텐더가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로 만든 건강 스무디▼

녹황 스무디

재료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 녹황 180mL, 오렌지주스 60mL, 바나나 1개, 망고·라임 1/2개씩,
바닐라 아이스크림 적당량, 장식용 식용꽃·라임 슬라이스 약간

만드는 법

1.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 녹황을 얼음틀에 붓고 냉동실에 넣어 얼린다.

2. 1과 오렌지주스, 망고, 바나나를 믹서에 넣는다. 라임은 즙을 짜서 넣은 뒤 곱게 간다.

3. 2를 컵에 부운 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식용꽃과 라임 슬라이스로 장식한다.
Comment

이성은 새콤달콤한 과일의 맛이 아이는 물론 어른 입맛에도 딱 좋아요.

이채연 시원하게 입안을 감싸면서 적당한 달콤함을 가득 메워주네요.

레드 스무디

재료 썬업 과일·야채 샐러드 레드 180mL, 자몽주스 60mL. 블루베리 10개, 딸기 7개, 레몬1/2개, 딸기 아이스크림 적당량, 장식용 식용꽃·레몬 슬라이스 약간씩

만드는 법

1.썬업 과일·야채샐러드 레드를 얼음틀에 붓고 냉동실에 넣어 얼린다.

2. 1과 자몽주스, 블루베리, 딸기를 믹서에 넣고 레몬을 즙을 짜서 넣은 뒤 간다.

3. 2를 컵에 부은 뒤 딸기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식용꽃과 레몬 슬라이스로 장식한다.
Comment

이성은 과일주스 전문점 못지않은 풍부한 맛과 비주얼에 놀랐어요.

최유정 인위적이지 않은 천연 과일과 채소의 맛과 향이 느껴지네요.
기획/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글/박미현 생활 칼럼니스트
진행/한정은 생활 칼럼니스트
사진/강현욱 생활 포토그래퍼
요리/이종훈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총주방장,
손대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로비 라운지 바 바텐더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