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몸매와 당당한 매력으로 건강미를 과시해온 최여진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17 S/S 런던 컬렉션 맨즈 참가를 위해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최여진은 환한 미소와 함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박시한 화이트 셔츠에 부드러운 컬러의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드러냈다. 또한, 어깨에 걸친 브라운 컬러의 미니백과 카멜 컬러 프레임의 오버사이즈드 미러 선그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살렸다.
배우 최여진의 ‘써머 시크룩’을 완성시켜준 미니백과 선글라스, 화이트 셔츠는 모두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각종 예능에서 털털한 모습과 함께 건강미를 드러냈던 배우 최여진은 오는 11일 런던에서 열리는 ‘MCM X 크리스토퍼 래번’ 컬렉션 프런트 로우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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