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단신]제2회 아트스펙트럼 작가상 수상자로 박경근 씨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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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술관 리움은 제2회 아트스펙트럼 작가상 수상자로 박경근 씨(38)를 13일 선정했다. 영상작품 ‘군대: 60만의 초상’을 출품한 박 씨에게는 상금 3000만 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6일.

■ 최경화 작가의 개인전 ‘겹_The Density of the Movements’가 15∼29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 가비에서 열린다. 풍경의 잔상을 담아낸 유채화를 선보인다. 02-735-1036

■ 강신대, 성유삼, 이충열, 연미, 플로리안 골드만, 크리스토프 르 비앙이 참여한 기획전 ‘Collapse’가 25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지구에서 열린다. 붕괴가 일상이 된 시대에 대한 질문을 담은 드로잉, 영상, 설치작품을 전시한다. 010-5314-4874

■ 변대용 작가의 개인전 ‘Melting Ice’가 7월 25일까지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 에비뉴엘에서 열린다. 커다란 아이스크림 덩어리를 핥아먹는 백곰 등을 표현한 조각 작품 19점을 공개한다. 02-2118-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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