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청정 알프스에서 온 탄산수, 일찍 온 무더위를 날린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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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0억원 규모 넘어설 탄산수 시장, 농심 본격진출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 다양한 변신법 화제


어느새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여름철 적절한 수분 보충은 더위를 이기기 위해서는 물론, 건강을 위해서도 필수다. 최근에는 톡 쏘는 맛으로 시원함을 배가시키는 탄산수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입속 가득 퍼지는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 넘김, 아무리 마셔도 걱정 없는 칼로리까지, 탄산수의 인기는 날로 커져 최근 5년 만에 시장은 10배나 성장했다. 올해 1000억 원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탄산수 시장에 농심은 깨끗하게 보존된 알프스의 물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급 탄산수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로 출사표를 던졌다. 알프스 감성을 온전히 담은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의 톡 쏘는 시원함으로 올여름 더위를 날려보자.

알프스의 상쾌함이 입안 가득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는 세계 3대 수원지로 꼽히는 알프스 물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무더운 여름,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 뚜껑을 열면 ‘치익’ 하는 소리와 함께 느껴지는 상쾌함은 알프스의 탁 트인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연상케 한다. 한 모금 들이켜면 입안에서 톡 쏘는 탄산이 답답했던 마음까지 뻥 뚫어준다. 부드럽게 톡 쏘는 탄산과 깔끔한 맛은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기기에 충분하다.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의 매력은 세련된 용기 디자인에서도 느낄 수 있다.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 용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그 위에 입체적으로 알프스 산을 그려 넣어 수원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알프스 특유의 유럽 감성을 표현했다.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는 독일 전역에서 판매 2위를 기록할 만큼 그 맛과 품질이 검증된 제품이다. 농심은 원수(原水)의 급이 다른 프리미엄 탄산수로 알프스의 맛을 전하고 있다. 올여름 무더위는 보기만 해도 알프스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 200% 활용법


아델홀쯔너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는 ‘스파클링 미네랄워터’와 ‘스파클링 레몬’ 2종류로 나뉜다. 있는 그대로의 탄산수를 마셔도 좋지만 취향에 따라 다른 재료를 더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최근 인터넷에선 블로그를 중심으로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 활용법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색다르게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를 즐기는 법은 레몬 조각과 바질을 띄워 마시는 것이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물을 마시는 듯한 느낌을 집에서 느낄 수 있다. 시원한 에이드를 마시고 싶다면,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에 과일청을 넣으면 된다. 레몬청이나 자몽청, 매실청을 섞어 마시면 더욱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건강한 탄산음료를 원한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음용식초나 과일주스를 더하면 된다. 홍차나 녹차 티백을 탄산수에 넣고 우려내면 색다른 느낌의 차(茶)를 맛볼 수도 있다.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의 변신은 무죄! 취향에 맞게 다양한 재료를 더해 나만의 알펜쾰렌 스파클링워터를 만들어보는 것은 더욱 재미있게 더위를 이기는 방법이 될 것이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food&dining3.0#탄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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