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정보]W 서울 워커힐 우바, ‘화이트 피버’ 여름 파티 개최 外

사진=W 서울 워커힐 우바

W 서울 워커힐 우바, ‘화이트 피버’ 올해 첫 여름 파티 개최

○…W 서울 워커힐 호텔은 오는 7월 16일 ‘우바’에서 한여름의 일탈을 꿈꾸는 ‘화이트 피버 파티’를 개최한다. 올해 첫 서머 파티인 ‘화이트 피버’에서 ‘화이트’ 드레스코드를 제안하며 여름 일탈을 주제로 한 파티를 연출한다. 해당 파티는 국내 최정상급 DJ들이 대거 출연, 요즘 최신 트렌드 음악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해당 파티는 7월 16일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3시까지 열리며, 문의 및 예약은 W 서울호텔 우바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만 입장.

사진=더 플라자

더 플라자,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 ‘테판 스페셜’ 선보여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더 플라자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가 웨스턴 스타일의 라이브 철판 코스 요리 ‘테판 스페셜’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철판 코스 요리를 이탈리안 스타일로 구성해 조리하는 테판 스페셜은 셰프가 즉석에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조리해 더 뛰어난 풍미와 맛을 제공한다. 해당 코스메뉴는 2가지로 구성되어있으며 모든 주문 고객에게는 이태리 현지 스타일의 디저트를 제공한다.
한편 오픈 기념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데일리호텔의 미식 카테고리 ‘데일리 고메’를 통해 예약한 고객을 한정으로 주중 점심을 10만 원에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사전예약 필수.

사진=콘래드

콘래드 서울-제스트, 미슐랭 3스타 셰프 초청 ‘스패니시 타파스 테마위크’ 실시

○…콘래드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가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미슐랭 3스타 출신 셰프 자코보 아쉬트레이 셰프를 초청해 스페인 타파스를 주제로 테마위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테마위크에는 구운 문어, 랍스터 타르타르, 구아카몰리와 망고를 곁들인 참치, 이베리코 햄, 해산물 빠에야 등 분자 요리 기법을 활용한 스페인 타파스 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기존 요리법과는 전혀 다른 분자요리 기법을 도입한 분자 칵테일쇼를 7월 2일과 9일 저녁 에 선보인다.
해당 테마위크는 7월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콘래드 서울 2층에 위치한 제스트 뷔페 레스토랑에서 실시된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