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더, 구매자 의견 반영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시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7월 6일 13시 45분


사진=잉글랜더 제공
사진=잉글랜더 제공
미국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잉글랜더가 가정에서 매트리스를 관리하기 힘들다는 구매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는 매트리스를 중심으로 집 먼지 및 진드기 등 각종 유해세균을 박멸하고 침대 프레임까지 청소해주는 등 총 10단계로 구성돼 있다.

양모 라텍스 등 내장재 손상이 있을 수 있는 매트리스까지 서비스 폭을 넓혔으며 비용은 론칭 특가로 사이즈에 관계없이 2만 원대로 진행된다. 특히, 타사 매트리스 구매자도 이용할 수 있다.

잉글랜더 관계자는 “이번 케어 서비스는 침대 매트리스를 세탁하거나 햇볕에 소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정에서 관리하는 것이 힘들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하게 됐다”며 “메트리스 케어는 구매 후 3개월 이후부터 시작해, 1년에 4회 정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잉글랜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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