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 체험전 ‘팀랩월드’(사진)가 5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개막한다. ‘팀랩월드’는 디지털 아트 그룹 팀랩(teamLab)이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만든 아트 작품이다. 체험자들과 소통하면서 ‘공동-창조’를 바탕으로 미래형 파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3월 싱가폴에 이어 세계 두 번째 상설전이다. ‘팀랩월드’는 미디어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댄스 아트 뮤지엄’과 체험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며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런&플레이! 퓨쳐파크’ 등 두 가지 테마로 아트 작품을 구성해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