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디에고 리베라 展]바구니와 테우아나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8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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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리베라·1938년)

디에고는 멕시코의 뿌리인 인디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인디오들의 축제와 전통 의상을 입은 여인들, 그들의 머리 모양, 항아리를 이고 가는 모습 등 많은 스케치도 남겼습니다. 멕시코에서 인디오 문화를 주제로 그린 화가는 있었지만 그들의 고통과 수난을 제대로 표현한 화가는 디에고가 처음이었습니다.

주최: 동아일보사 예술의전당 후원: 채널A
날짜·장소: 8월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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