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일본 갈 때, 오∙빠∙패스 끊고 가자!

- 모두투어, 다섯 가지 특전이 빠짐없이 포함된 항공과 패스 결합 상품 선보여

<일본 오키나와_사진 모두투어>

대표 국내 여행기업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 는 다섯 가지 특전이 빠짐 없이 들어 있는 패스라는 컨셉으로 항공권과 단품의 결합상품인 ‘오빠패스’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교통 패스, 현지 입장권 등 단품 상품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일본의 오사카, 동경, 큐슈, 오키나와를 비롯, 해외 여행 1번지인 태국의 방콕과 유명 예능방송 프로그램 방영 이후 자유여행객의 성지로 떠오른 라오스까지 다양한 도시의 특전과 패스들로 상품을 구성했다.
특히 실시간으로 요금이 변동되는 개별항공권이 아닌 모두투어가 보유한 그룹좌석을 사용하여 좌석 운영에 안정감을 더했다.

▼일본
오빠패스 상품 중 제일 많은 지역이 있는 일본지역 상품을 살펴보면, 수도인 도쿄의 경우, 관광의 하일라이트인 오오에도 온천패스권을 오사카는 한큐투어리스트 1일 패스권, 큐슈는 그린패스 1일권, 오키나와의 경우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일본지역의 경우, 지역별 자유여행책자와 여행자보험, 환율 우대쿠폰, 110볼트 어댑터(일행당 1개), 공항 미팅 서비스 등 다양하게 준비한 기본 특전도 받을 수 있다.

▼태국 방콕
해외 여행의 일번지, 태국의 방콕 오빠패스 상품은 여행자 보험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BTS교통패스를 100원에 판매, 환율 우대쿠폰제공, 방콕선택관광 할인 및 김해공항 미팅 서비스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라오스 방비엔의 블루라군_사진 모두투어>

▼라오스
진정한 슬로우 시티를 느낄 수 있는 라오스 상품에서는 라오스 국적기인 라오항공을 이용하며,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엔에서 대표 관광지인 블루라군을 경험할 수 있는 방비엔 간 편도 셔틀버스 서비스, 김해공항 미팅, 1억원 여행자보험, 공항 픽업 서비스, 라오스 호텔예약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모두투어 부산상품사업2부 김일수 부서장은 “ 최근 몇 년간 개별적으로 항공과 호텔 등을 구매해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여행의 트렌드다. 이에 당사도 기존 항공과 호텔이 결합된 에어텔 상품에만 의존하지 않고, 현지 패스, 현지 입장권 등 흔히 단품이라 불리는 상품과 항공을 결합, 고객들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합리적인 금액의 여행을 제안하고 싶었다”며 “모두투어는 최근 몇 년간 여행시장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개별여행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삶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문의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 또는 상담 전화(1544-5252)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