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갤러리] 롯데월드타워는 송파구와 함께 7일부터 석촌호수 ‘슈퍼문’주변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9월 8일 05시 45분


롯데월드타워는 송파구와 함께 7일부터 석촌호수‘슈퍼문’주변에 밤하늘의 별, 행성 등을 상징하는 여덟 개의 천체 조형물 ‘슈퍼문 프렌즈’를 추가로 설치해 불을 밝힌다. 둥근 모양, 물방울 모양, 오뚜기 모양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진 여덟 개의 조형물로 ‘슈퍼문’과 함께 석촌호수 동호에 우주의 불규칙함을 상징하듯 불규칙하게 설치해 10월3일까지 매일 오후 6시∼10시 사이에 석촌호수를 밝힌다. ‘슈퍼문’은 2014년 ‘러버덕’, 2015년 ‘1600 판다+’에 이은 롯데의 세 번째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추석인 15일에는 ‘슈퍼문’이 금빛으로 빛나는 ‘골드문 나이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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