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근육 명품 몸매! 스타의 #몸스타그램

  • 여성동아
  • 입력 2016년 9월 19일 12시 55분


부러우면 따라하자. 스타의 #몸스타그램이 교과서다.


요가 요정 유리 @yulyulk
소녀시대 유리(27)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위에서 고난도 요가 동작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녀가 선보인 건 ‘스탠드 업 패들 요가’로 수면 위에 패들을 띄운 뒤 그 위에 올라서서 동작을 하는 것인데, 일반 요가보다 운동 효과가 높고 균형 감각과 집중력 향상에도 좋다고. 역시 명품 몸매는 그냥 얻어진 게 아니었던 것.

보디 멘토 김정민 @kimjungmin0111
이미 방송을 통해 ‘王(왕)’자가 선명한 완벽 복근을 공개한 바 있는 김정민(27)의 인스타그램에는 운동하는 모습이 사진뿐 아니라 동영상으로도 업데이트돼 있다. 운동이 곧 일상인 그녀, 자기 관리의 달인이라 불릴 만하다.


센 언니 제시의 무서운 취미
@jessicah_o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 늘씬한 다리…. 제시(28)의 명품 몸매가 부러웠던 사람들은 지금 당장 체육관으로 달려가야 할 듯. 그녀의 몸매 관리 비결은 센 캐릭터 이미지에 딱 어울리는 복싱. 제법 안정된 폼을 보여준 사진에는 ‘복싱, 한번 꼭 도전해보세요. 정말 스트레스 풀려요!’라는 코멘트가 달려 있다.

얼짱 + 몸짱 류근지 @rkj0617
KBS 〈개그콘서트〉에서 종종 상의 탈의를 한 채 등장해 복근을 과시했던 개그맨 류근지(32). 방송에서 공개한 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다. 지난 7월 열린 세계적인 피트니스 대회 ‘WBFF 아시아 챔피언십’ 커머셜 모델 부문에 출전, 톱 5에 오른 것. 그는 인스타그램에 운동 동영상, 몸매 인증샷, 식단 등 몸짱이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과 노하우를 공개했다.

옆집 언니의 독한 변신, 박미선 @misun_park15
박미선(50)이 아이돌도 울고 갈 몸매로 환골탈태한 모습을 공개했다. 핑크 톱, 레깅스를 입은 사진에는 ‘인생의 버킷 리스트, 운동하기! 얼굴 늙어보여도 좋다’라는 코멘트를,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사진에는 ‘나이 50, 태어나서 처음으로 운동하고 찍어본 사진. 건강해졌다’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모두 업그레이드한 좋은 예.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채정안의 식스팩 @chae_jungan
온스타일 〈더 바디쇼4〉 진행을 맡고 있는 채정안(39)은 복근이 드러나는 탱크 톱에 레깅스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력 넘치는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이 사진에 ‘내 식스팩은 착한 사람에게만 보인다’는 재치 있는 멘트를 곁들였다. 이 밖에도 테니스나 서핑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기획 김명희 기자
사진 인스타그램
디자인 조윤제

editor 두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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