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놀이 가능한 카펫과 아이 사진 액자 소나무 천장이 아늑한 패밀리룸. 사방치기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엄마 아빠의 추억을 아이와 공유하며 함께 놀 수 있는 카펫을 중간에 놓아 포인트를 줬다. 휴대폰으로 촬영한 아이 얼굴 사진을 인화해 모자이크하듯 붙여 액자로 만들면 공간에 생동감이 더해진다. by 파주 윤아네
2 아빠표 도로가 있는 플레이룸 테라스로 연결되는 큰 창이 있어 적당히 빛이 들어오고 자연 풍경도 볼 수 있는 단독주택 지하 공간. 엄마 아빠는 넓은 소파에 앉아 영화를 보고, 아이는 자동차를 타거나 신나게 노는 플레이룸으로 꾸몄다. 마스킹 테이프보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의료용 테이프로 자동차 도로를 만들면 관리가 깔끔하고 자동차 좋아하는 아이들이 열광하는 놀이 공간이 된다. by 파주 하준이네
3 계단 겸용 책장 2층에서 다락방으로 오르는 계단 아랫부분은 데드 스페이스가 되기 쉬운 공간! 여기에 아이들의 큰 책을 수납할 수 있는 책장을 만들어놓았다. 계단에 앉아 책을 읽고 스스로 정리하며 아이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난다. by 일산 쌍둥이 진호 & 진경이네
1 분위기 근사한 라이브러리 거실 복층빌라 2층에 자리한 거실은 가족 모두가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 ㄱ자로 책장을 만들어 다양한 책을 자유롭게 정리해놓았다. 박공지붕을 따라 비탈진 천장이 있고 예쁜 창을 통해 풍경이 가득 들어와 하루 종일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됐다. by 용산 루디아 & 루호네
2 아이 가구를 포인트 소품으로 활용 층고가 2층 높이라 시원한 느낌을 주는 거실에는 뉴트럴 컬러 소파와 테이블 등 최소한의 가구만 놓아 심플하게 연출했다. 소파 옆에는 비트라와 마지스에서 구입한 아이 책상과 의자를 놓았는데 그린과 오렌지 컬러 아이 가구가 밋밋한 공간에 생동감을 더하며 악센트 역할을 한다. by 파주 하준이네 3 초록 식물과 함께한 실내 놀이터 거실의 블랙 프렌치 창을 열면 싱그러움이 가득한 실내 정원을 만날 수 있다. 발코니 공간을 확장하는 대신 작은 정원으로 꾸몄는데, 자연을 곁에 두기 힘든 도시 아이들에게 엄마와 함께 키워낸 크고 작은 나무와 화초는 멋진 놀이터가 된다. by 논현동 쌍둥이 해인 ? 재인이네
4 아이 그림으로 꾸민 아트 월 좋은 그림이나 사진이 생길 때마다 넣으려고 거실 한쪽 벽면에 빈 액자들을 배열에 신경 써서 걸어놨다. 그러던 중 아이가 자신의 그림을 넣어달라고 해 장식했더니 근사한 아트 월 완성! 아이의 그림은 집 안 곳곳에 생기와 기쁨을 불어넣어준다. by 분당 신비네
아이가 있어 더 멋진 집
감각적이고 개성 있기로 소문난 ‘아이가 있는 집’ 열다섯 곳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가 뛰놀고 자라는 공간에 꼭 필요한 데코 비법, 공간의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으면서 만족도 높은 아이 용품 등 인테리어 감각을 높여줄 정보가 가득하다. 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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