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그룹의 SM면세점이 서울점 1층 로비에서 주한중국문화원,·종로구청과 공동으로‘중국이야기 2016 사진전’을 11월20일까지 진행한다.
주한중국문화원은 중국정부가 아시아 지역에 최초 개원한 문화원으로 이번 사진전에서는 문화원이 선정한 지역, 민족, 문화 생활상을 담은 30여점을 전시한다. 또한 제갈량, 조조, 양귀비, 손오공 등 중국 역사, 문학 속 주인공을 형상화한 경극인형과 전통 수공예품도 함께 전시한다. SM면세점은 앞으로 서울점 앞마당과 1층 로비공간을 중국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의 예술품 전시·공연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일 열린 개막식에는 SM면세점 최종윤 대표이사▲주한중국문화원 사서림 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