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 뷰티, 첫 디지털 뮤직 프로젝트 ‘비포 더 라이트’ 가인 편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1월 3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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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 뷰티의 첫 글로벌 디지털 뮤직 프로젝트 ‘비포 더 라이트(BEFORE THE LIGHT)’  가인 편. 사진제공=입생로랑 뷰티
입생로랑 뷰티의 첫 글로벌 디지털 뮤직 프로젝트 ‘비포 더 라이트(BEFORE THE LIGHT)’ 가인 편. 사진제공=입생로랑 뷰티
럭셔리 파리지엔 디자이너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는 영향력 있는 전 세계 뮤직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첫 글로벌 디지털 뮤직 프로젝트 ‘비포 더 라이트(BEFORE THE LIGHT)’의 아시아 및 한국 대표로 선정된 아티스트 가인 편의 디지털 뮤직 비디오를 3일 입생로랑 뷰티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인스타그램, 유투브 등)에 전격 공개한다.

입생로랑 뷰티의 첫 글로벌 디지털 뮤직 프로젝트 ‘비포 더 라이트’는 뮤직아티스트가 무대에 서기 전 메이크업을 하면서 강한 자아와 용기, 자신감을 찾아가는 마술 같은 과정을, 음악을 통해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입생로랑 뷰티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전 세계의 영향력 있는 뮤직 아티스트 3인으로 미국의 모델 겸 배우 조 크라비츠(Zoe Kravitz), 프랑스 듀오 그룹 ‘릴리 우드 & 더 프릭(LILLY WOOD & THE PRICK)’의 여성 멤버 ‘닐리 아디다(Nilli Adida)’, 한국의 아티스트 가인을 발탁했다.

디지털 뮤직 비디오 속 가인은 그녀의 ‘파라다이스 로스트’음악에 따라 강렬한 레드 컬러의 입술과 화려한 퍼포먼스, 매혹적인 눈빛을 연출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대에 서기 전 가인은 백스테이지에서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자신에게 주문을 걸 듯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고, 무대에 조명이 켜지면 열정적인 몸짓과 카리스마로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영상 속 내레이션을 통해 가인은 “ 메이크업을 하는 건 공연 전 리허설과 같다. 메이크업을 끝내고 나면 더 강해지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고 메이크업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한다.

입생로랑 뷰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뮤직 아티스트가 무대 뒤에서 메이크업으로 자신만의 매력과 자신감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것을 무대 위에서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그들의 스토리를 감각적인 음악과 함께 연출했다” 며 “아시아 및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가인을 선택하게 된 것도, 그녀가 무대에서 뿜어 내는 카리스마와 열정적인 모습이 프로젝트의 취지와 잘 맞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입생로랑 뷰티는 앞으로도 전 세계 음악 아티스트들과 ‘비포 더 라이트’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가인편 디지털 뮤직 비디오에서는 입생로랑 뷰티가 최근 출시한 강렬한 광택과 대담한 컬러의 립 신제품인 ‘바이닐 크림 틴트’가 소개된다. 입생로랑 뷰티의 첫 글로벌 뮤직 프로젝트 ‘비포 더 라이트’ 가인편은 입생로랑 뷰티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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