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케언즈’상품 선봬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11월 3일 18시 25분


- 12월 14일부터, 2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2회 진행
- 가볍고 자유로운 에어텔부터 알뜰하게 구성된 가족형 패키지까지 다양

<그레이트 베리어리프_사진제공 퀸즐랜드관광청>
<그레이트 베리어리프_사진제공 퀸즐랜드관광청>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에 선정된 케언즈는 호주의 시드니, 골드코스트와 더불어 유명한 관광지다. 케언즈에는 대표 관광지인 그레이트 베리어리프를 비롯해, 팜코브, 포트 더글라스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특히, 케언즈는 겉보기로 끝나는 단순 여행이 아니라, 바닷속으로, 숲 속으로 직접 들어가고 샅샅이 들여다볼 수 있는 체험형 지역으로 인기가 높은 여행지다.

국내 대표여행사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천혜의 자연으로 넘쳐나지만, 직항이 없어 가기 어려웠던 케언즈를 진에어 전세기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케언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엑티비티_사진제공 퀸즐랜드 관광청>
<케언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엑티비티_사진제공 퀸즐랜드 관광청>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케언즈 전세기는 진에어로 운영되며, 2016년 12월 14일부터 2017년 2월 1일까지 매항차 50석씩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패턴으로 진행된다.

모두투어가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케언즈 전세기 상품은 지역의 특색을 잘 반영해, 에어텔, 프리팩, 가족팩, 베스트셀러 그리고 시드니 연계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케언즈 상품 예약자 전원에게 기내용 담요 목베개와 슬리퍼 세트 그리고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를 증정하고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조기예약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혹시 모를 좌석의 불편함에 힘들어하는 고객을 위해, 20만 원 추가 시 지니 플러스시트로 좌석 업그레이드도 진행한다.

모두투어 대양주 상품마케팅기획 담당자는 “대양주 지역 성수기 진입에 따라 호주 수요 증가가 두드러지며, 또한 기존 호주와 연계 상품을 경험했던 고객들의 재유입을 위해 케언즈 전세기를 진행했다”며, “호주 관광 신규지역인 케언즈 시장의 개발로 포화상태의 호주 관광 수요를 해소하고 장기적으로 인지도 향상으로 인한 주요 관광지로 정착될 충분히 매력이 넘치는 도시”라고 전했다.

모두투어는 자체 통계에 분석결과, 2015년 대비 2016년 3분기까지 호주지역 모객이 매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에 호주 대표 관광지인, 시드니, 골드코스트 그리고 멜버른 지역을 이미 경험한 고객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관광 목적지로써 케언즈가 2016년 하반기 및 2017년 상반기 대양주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을 것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투어는 호주와 함께 남반구를 대표하는 여행지인 뉴질랜드 전세기를 12월 21일부터 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출발하는 뉴질랜드 전세기를 진행한다. 뉴질랜드 남∙북섬 상품부터 호주 연계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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