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ILH KOREA와 공동주최 인도 스터디 투어 성료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11월 7일 17시 35분


- 홈플러스 우수 베스트파트너 대리점 대상 진행, 총 34명 참석
- 관광인프라 및 호텔 등 시찰 통해 상품 판매활성화 기대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지난 9월 24일부터 4박 6일간 인도 전문랜드사 ILH KOREA와 공동으로 주최한 인도 스터디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11월 이후 델리 노선 증편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두투어 담당자와 홈플러스 우수 베스트파트너 대리점 임직원 등 총 34명이 참석했다.

총 2팀으로 나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일정은 북인도의 핵심관광지인 골든 트라이앵글(델리, 자이푸르, 아그라)을 관광하고 타지마할, 아그라성, 꾸뜹미나르 등 인도의 특색이 가장 잘 드러난 세계문화유산 등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인도 스터디 투어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모두투어 상품의 80% 이상이 5성급 호텔 투숙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에 진행된 스터디 투어도 5성급 호텔로 진행되어, 특급호텔 컨디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주요 관광지들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인도 상품을 문의하는 고객에게 충분한 설명과 직접 느낀 점을 자신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12월 대한항공의 델리 노선 취항에 맞춰 50명 규모의 인도 스터디 투어를 추가로 진행, 올 동계시즌 이슈로 떠오른 인도를 업계 종사자들이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 인도 상품 판매의 활성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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