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수능 결과가 결정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2 예비 수험생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1년간 전력 질주를 위해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초석 다지고 계획 세우는 고2 겨울방학 고2 겨울방학은 향후 1년 동안 진행할 공부에 대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 3월이 되면 실전 문제를 푸는 데 집중해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개념을 정리할 시간이 부족하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그동안 공부하면서 취약했던 부분의 개념을 정리하고 기초를 다시 한 번 다질 것. 앞으로 공부해야 할 양이 광범위하고 내신도 함께 챙겨야 하므로, 겨울방학 동안 고3 기간의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2017년 달력이나 플래너를 펼쳐놓고 해당 월에 어떤 일정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에 맞는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세우도록 하자. 예비 고3을 위한 시기별 로드맵 1~2월 본인이 원하는 학교 및 학과에 대한 목표를 정한다. 과목별 개념 정리를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에 맞는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3~6월 수능시험 준비와 함께 내신 또한 신경 써야 할 시기. 수능시험은 3월 모의고사를 토대로 자신의 취약점을 확인하고, 내신을 병행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짠다.
7~8월 여름방학과 함께 수시 대비도 시작한다. 대학교별 수시 일정 및 전형 방법, 준비 사항 등을 체크하고 대학별 수시 준비를 공부와 병행할 수 있도록 계획한다.
9~11월 9월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자신의 취약점을 확인하고 복습한다. 새로운 것을 익히기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실수를 줄이도록 노력한다. 수능은 장기전! 결국은 체력 싸움 수험생에게 체력은 실력! 1년 동안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만큼 평소 체력 관리 또한 중요하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책상 앞에 앉아 있다 보면 목, 어깨, 척추 등에 부담이 가므로, 하루에 30분 정도는 스트레칭이나 줄넘기, 달리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할 것. 최소 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 생체 리듬을 유지해야 집중력 역시 높아지니 지나치게 잠을 줄이지 않는다. 잠을 쫓기 위해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를 섭취하는 것은 금물. 과다 섭취 시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두근거림이나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다. 체력 향상을 돕는 비타민 B군은 피로와 스트레스 상황에서 쉽게 고갈될 수 있으므로, 체력이 중요한 수험생의 경우 평소 고함량의 비타민 B군을 꾸준히 섭취해 두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Editor’s PICK
◆ 체력 UP! 두뇌 영양소 꼼꼼한 섭취 돕는 임팩타민 파워 A+
대웅제약의 고함량 비타민 B 복합제 ‘임팩타민 파워 A+’. 공부와 스트레스로 지친 청소년의 생활 패턴 및 성장 환경을 고려한 비타민 B군 10여 종과 눈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 뼈 성장을 돕는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 D 등을 풍부하게 담아 균형 잡힌 성장에 도움을 준다. 특히 두뇌 활동이 많은 청소년을 위해 뇌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콜린과 이노시톨 성분까지 더했다. 고품질·고순도의 원료를 사용한 것은 물론, 차별화된 제조 공정을 통해 빛과 수분에 민감한 비타민 B의 함량 저하를 방지했다. 일반 티아민 대비 생체 이용률이 8배 높은 활성형 벤포티아민을 적용해 효과를 더욱 높인 고함량 제품으로 1일 1~2정만 복용해도 청소년의 신체와 눈, 두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