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은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촬영에서 길건은 푸른빛의 컬러렌즈를 착용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드러냈고, 두 번째 촬영에선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 촬영에선 보이시한 의상에 머리를 올려 묶고 중성적인 매력을 마음껏 표현해냈다.
길건은 강남을 떠나 8년째 한남동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스토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성형의혹에 대한 질문에는 “그런 오해를 많이 받았지만 내 것이다. 워낙 살집이 있는 몸이라 오해를 받는 것 같다”고 답변했다.
악플에 대한 질문엔 “댓글을 다 읽어보는 스타일이고 악플 때문에 상처받아 한때 무대공포증까지 생겼다. 무대에 서기 전 공황장애 약을 먹고 올라가곤 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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