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중국 국가여유국과 공동마케팅 진행

- 모두투어 우수 판매 대리점에 중국홍보 액자 제공
- 시각적 홍보로 중국 유수 관광지 매력 알려

중국 국가여유국 리바오롱 지국장(사진 왼쪽)과 모두투어 직원 및 대리점 관계자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중국의 국가여유국과 국내 대표여행기업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한국관광객에게 중국을 홍보하기 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했다.

모두투어와 중국 국가여유국은 모두투어의 우수 판매 대리점에 중국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 액자를 제공했다. 모두투어는 12월부터 250여개 판매 우수 대리점을 선정해 중국 최고 관광지들을 엄선한 이미지를 특별 액자로 제작해 대리점에게 제공했으며 액자의 내용물은 교체가능한 형태로 추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중국 유명 관광지의 시각적 이미지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대리점과 소비자에게 다양한 중국 관광지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홍보 액자를 전달받은 모두투어 대리점 직원은 “중국은 한국여행시장에 가장 중요한 국가이다. 이러한 시각적 홍보물이 여행객들에게 중국여행에 대한 동경을 불러 일으키길 바란다. “며 소감을 밝혔다.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