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멋진 홈파티를 하려면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맛있는 ‘요리’다. 동아일보 골든걸이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8층 튤립&로즈에서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연말 홈파티 요리’를 테마로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쿠킹 클래스의 포인트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수확한 그날 바로 짜서 맛있는 100% 착즙주스 ‘플로리다 내추럴’을 사용해 파티 요리를 간편하고 손쉽게 만드는 것.
골든걸 독자들을 초대한 이 날 클래스에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총주방장 이종훈 셰프가 강사로 나서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먼저 셰프의 요리 시연에 앞서, 진행자가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테이블 위에 놓인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맛보며 “100% 착즙주스라 깊고 진한 맛이 난다”, “잘 익은 과일을 바로 짜서 마시는 신선한 느낌” 등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에 대한 소감을 나눴다.
이어 이종훈 셰프가 참가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참가자들이 조리대 앞에 모였다.
“연말이 되면 자칫 방심한 탓에 살이 찌기 쉽죠. 이번에는 훈제오리 가슴살과 냉장고 속 채소들을 활용해 다이어트 걱정 없는 월남쌈, 아이들 입맛에 맞는 자몽 드레싱 아란치니, 눈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주는 데킬라 선라이즈 젤리, 이 세 가지 요리를 배워보도록 할께요.”
본격적으로 셰프가 요리를 시작하자 참가자들은 카메라 셔터를 바쁘게 누르며 요리 과정 하나하나를 꼼꼼히 기록했다.
“호텔 요리는 맛과 향이 풍부해 고급스럽게 느껴지죠.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호텔 셰프가 만든 요리처럼 신선한 과일의 풍미가 가득한 파티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이 셰프는 “요리의 맛은 무엇보다 신선한 재료 선택이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잘 익은 과일을 수확 후 24시간 내에 착즙해 신선함을 주기 때문에 요리에 활용하면 풍미를 높여준다”고 덧붙였다.
이 셰프가 가르쳐준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로 만든 오렌지 드레싱은 월남쌈 외에도 다양한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활용도가 높다.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로 만든 자몽 드레싱 또한 자몽의 맛과 향을 더해 육류나 생선 요리를 먹을 때 느끼함을 없애주는 실용 만점 드레싱이다.
클래스 말미에 참가자들은 세 가지 요리를 모두 맛보며 “같은 요리에 드레싱만 달라져도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플로리다 내추럴 쿠킹 클래스 참가해보니…
최우경(36)
평소 과일 주스에 관심이 많아 100% 착즙인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어요. 주스로 만드는 모든 과정을 플로리다 내추럴 농장에서 직접 관리한다니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그동안 주스는 칵테일 정도에만 활용 가능한 걸로 알았는데 이렇게 요리에 드레싱으로 활용하니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한층 더해주는 거 같아요. 재료 역시 주변에 흔한 것들이라 집에서 쉽게 만들어볼 수 있겠어요.
한서경(35)
아이에게 먹일 주스는 원산지부터 성분까지 깐깐하게 따지게 돼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향료 등 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고 싱싱한 과일을 수확 후 24시간 내에 착즙해 갓 짜낸 풍미가 고스란히 느껴져요. 신선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요리에 활용하니 한결 맛있고 맛이 고급스러워지는 거 같아요.
신지예(32)
임신 6개월이라 먹는 거에 신경을 많이 써요. 특히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는 임신 초반에 입덧할 때 즐겨 마시던 주스예요.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생과일을 그대로 마시는 느낌이 좋았죠.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넣는 요리를 배울 수 있는 클래스라서 참가하게 됐어요. 보통 시판 드레싱을 사서 쓰는데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하니 간편하면서도 과일 그대로의 맛이 담겨 있네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이종훈 셰프가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들었어요!
오렌지 드레싱 오리 월남쌈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올리브 오일 100mL씩, 레몬주스·꿀 50mL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훈제오리 가슴살 25g, 적양파·파프리카·파인애플·오이 25g씩, 라이스페이퍼 5장
만드는 법
1.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에 올리브 오일, 레몬주스, 꿀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오렌지 드레싱을 만든다.
2. 훈제오리 가슴살은 팬에 굽거나 120℃로 예열한 오븐에 10분 정도 구워서 식힌다.
3. 적양파, 파프리카, 파인애플, 오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썬다.
4. 라이스페이퍼를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 건져낸 뒤 잘 펴서 그 위에 2와 3을 올려 돌돌 말아준다.
5. 접시에 4를 담고 1을 곁들인다.
자몽 소스 아란치니
재료
자몽 드레싱(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올리브 오일 100mL씩, 레몬주스·
꿀 50mL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양파 1개, 화이트 와인 10mL, 쌀 150g, 치킨스톡 250g, 파슬리 15g, 버터 75g, 모차렐라 치즈 100g, 밀가루·빵가루 50g씩, 달걀 2개, 파마산 치즈 가루·올리브 오일·식용유 적당량
만드는 법
1.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를 냄비에 넣고 3분의 1 정도 될 때까지 졸인 뒤 올리브 오일, 레몬주스, 꿀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 해 자몽 드레싱을 만든다.
2.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투명해지면 화이트 와인을 넣고 졸인 후 불린 쌀을 넣어 10분간 볶는다.
3. 치킨스톡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쌀을 익힌 후 파마산 치즈 가루와 파슬리, 버터를 넣고 고루 섞어 리조토를 만든다.
4. 3을 식힌 뒤 모차렐라 치즈를 뿌리고 동그랗게 빚는다.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힌다.
5. 180℃ 기름에 4를 넣고 겉이 노릇하게 될 정도로 튀긴 뒤 1을 곁들여 먹는다.
데킬라 선라이즈 젤리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자몽 주스 150mL씩, 판 젤라틴 13g, 데킬라 25mL, 과일·민트 잎 적당량
만드는 법
1. 젤라틴은 얼음물에 담가 불려 놓는다.
2.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를 냄비에 넣고 끓으면 불린 젤라틴 6g을 넣어 녹인다.
3. 2가 식으면 투명 잔에 반 정도 부어 냉장고에 넣고 굳힌다.
4.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를 냄비에 넣고 데킬라를 부어 끓인 뒤 나머지 불린 젤라틴을 넣어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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