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보물展]여성 미라 덮개 (1세기·로마시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17일 03시 00분


 머리카락과 옷 주름이 매우 섬세하게 표현된 상류층 여성 미라 덮개입니다. 목걸이에는 보석을 박고 뱀 모양의 팔찌를 양손에 하나씩 채워 화려하게 치장했습니다. 상류층이 장례에 많은 돈을 썼던 이유는 죽은 사람이 얼마나 높은 지위에 있었는지 과시하고 가문의 세력을 유지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날짜·장소: 4월 9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주관: 동아일보사 KBS미디어 미디어후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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