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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세먼지’ 둥둥 오늘 서울 공기, 베이징 보다 나빴다…최악 2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1 17:13
2017년 3월 21일 17시 13분
입력
2017-03-21 17:02
2017년 3월 21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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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주얼 화면 캡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의 공기 품질이 세계 주요 도시 중 두 번째로 나빴던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대기오염 실태를 감시하는 다국적 커뮤니티 '에어비주얼'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한국 시각) 기준 서울의 공기품질지수(AQI·Air Quality Index)는 179를 기록하며, 인도 뉴델리(187)에 이어 세계 주요 도시 중 두 번째로 대기 오염이 심했다.
또 인도 콜카타(170)와 파키스탄 라호르(170)가 공동 3위, 중국 청두(169)와 베이징(160)이 5·6위, 코소보 프리스티나(157)가 7위를 기록했다.
특히 살인적인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국 베이징이 한국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같은 시각 인천(139)은 8위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대기 오염 상태를 보였다.
에어비주얼의 AQI는 대기 중 초미세먼지(PM 2.5), 미세먼지(PM 10),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₂), 이산화황(SO₂), 검댕(black carbon) 등 오염물질의 양을 종합해 산출하는 지표다.
AQI는 수치가 높을수록 대기 오염이 심하다는 뜻으로, AQI 수치가 200 이상을 나타내면 '심각한 오염'으로 분류돼 건강에 위험한 단계로 인식된다.
한편 현재 오후 5시(한국 시각) 기준 부산의 공기품질지수는 141을 기록하며 11위를 기록했고, 서울은 150를 기록하며 14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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