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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달빛 아래 밤새 걷는 축제, 근사하지 않나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04-10 17:02
2017년 4월 10일 17시 02분
입력
2017-04-07 03:00
2017년 4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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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Fighting Korea 내 고향 페스티벌]부안
전라북도 남서쪽 변산반도에 위치한 부안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아름다운 자전거여행길’ ‘2017∼2018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등에 선정된 여행의 도시다.
부안은 4월 9일부터 이틀간 부안군 상서면 개암사 진입로 3㎞구간에서 개암사 벚꽃축제를 연다. 지난해 2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 성공적인 마을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5월 4일부터 3일 동안에는 마실축제가 진행된다. 지난해 전북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마실축제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문화, 전통을 바탕으로 한 소도읍 거리축제로 다양한 체험 외에도 주꾸미, 갑오징어, 오디 등 풍부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부안에서는 계절마다 다채로운 축제가 이어진다. 6월에는 참뽕축제가, 7월에는 님의뽕 축제가 예정돼 있다. 8월에는 달빛아래 밤새걷기 축제가 열릴 계획이다.
곰소 젓갈발효 축제와 국화축제는 10월에 열리고, 11월에는 볏짚축제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12월에는 설숭어 축제와 해넘이 축제가 열려 언제 부안을 찾더라도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구희언 기자 hawkeye@donga.com
#변산반도 부안
#마실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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