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골든걸 블로그 ‘골든걸 코리아’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은 시슬리 웨딩 뷰티 클래스, 와일드플라워 린넨 코리아의 플라워 클래스도 7층 클래스룸에서 열렸다. 시슬리 클래스에서는 결혼식 당일, 최고의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줄 뷰티 노하우와 신혼 여행지에서의 피부 관리법 & 메이크업 팁 등을 상세히 알려줬다. 와일드플라워 린넨 코리아는 집 꾸밈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플라워 데커레이션 클래스를 마련했다.
오후 7시 30분 8층 야외 가든에서는 꿈같이 환상적인 웨딩 시연이 진행돼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가든 옆의 튤립&로즈 홀에서 하객을 위한 웨딩 메뉴 시식 행사도 열려 호응을 얻었다.
웨딩 페어 방문객에게는 굿어스 천연향 공간 향수와 초콜릿 등이 선물로 전달됐으며,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벨기에 그린팬
불소수지(PTFE) 및 과불화화합물(PFHxA, PFOA 등)의 인체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요리할 수 있는 전 세계 세라믹 프라이팬 시장 1위의 벨기에 브랜드. 미니 사이즈의 프라이팬부터 궁중 팬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기능의 제품을 선보였다. 로얄, 우드비 등 인기 높은 제품들을 백화점 가격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해 예비부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엡손㈜
디지털복합기, 프로젝터 등을 선보였는데,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포토프린터로 즉석에서 편집해서 인화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픽처메이트 PM-401’은 집에서도 전문 사진 스튜디오 못지않은 품질의 사진을 출력할 수 있도록 돕는 콤팩트한 포토프린터. 세계 최초 4K의 콘텐츠를 무선으로 지원하는 ‘Epson EH-TW8300W’ 를 포함한 홈 프로젝터 3종도 선보였다. 아크레도
100년 전통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독일의 명품 웨딩 주얼리. 3D 변형 시스템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웨딩밴드’를 만들 수 있다. 방문객에게는 자신만의 웨딩밴드를 디자인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크레도는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독일의 숙련된 장인이 다이아몬드 세팅, 연마 등 모든 디테일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등도 웨딩 페어에 참여했다.
글/박미현, 박해나(생활 칼럼니스트) 사진/강현욱, 방문수(생활 포토그래퍼)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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