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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신중현, 버클리음대 명예박사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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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03:00
2017년 5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7-05-16 03:00
2017년 5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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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신중현 씨(79·사진)가 한국 음악가 최초로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 씨는 13일(현지 시간) 애거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버클리음대 학위 수여식에서 라이어널 리치, 루신다 윌리엄스, 토드 룬드그렌, 닐 포트노와 함께 로저 H 브라운 버클리음대 총장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날 졸업 공연에서 신 씨는 기타 연주도 선보였다.
#신중현
#미국 버클리음대
#버클리음대 명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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