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외길 김경호 사경(寫經) 초대전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14일 03시 00분


동국대 박물관(관장 정우택)은 ‘외길 김경호 사경(寫經) 초대전’을 12∼23일 연다. 사경은 불교 경전을 손으로 베껴 쓴 것으로, 화려한 불화가 더해져 예술로 각광받고 있다. 김경호 작가는 전통사경 기능전승자로 1997년 제1회 불교사경대회 대상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선 대표작 ‘감지금니일불일자’(사진)와 고려시대 사경을 재해석한 작품 등 20여 점을 선보인다. 02-2260-3721
#외길 김경호 사경 초대전#동국대 박물관#김경호 전통사경 기능전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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