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엄마와 아기를 위한 이탈리아 주얼리 르베베(leBebe) 컬렉션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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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엄마와 아기를 위한 이탈리아 감성 주얼리 ‘르베베(leBebe)’. ‘수오나모레’, ‘조이엘리’, ‘프리메조에’ 세 가지 라인이 나와 있다.

‘소리로 사랑을 표현한다’는 뜻의 ‘수오나모레(SUONAMORE)’는 임신부와 태아를 위한 컬렉션. 젖꼭지 모양의 펜던트에서 은은한 종소리가 나 임신부와 태아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목걸이가 대표적이다.

보석을 뜻하는 ‘조이엘리(GIOIELLI)’는 엄마를 위한 컬렉션.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의 첫 여성 시장 비르지니아 라지가 공식 석상에서 이 컬렉션의 목걸이를 착용해 유명해졌다. 귀여운 아이 모양의 펜던트로, 엄마가 아이와 항상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이의 이름을 새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첫 기쁨과 즐거움을 뜻하는 ‘프리메조에(PRIMEGIOIE)’는 아이를 위한 컬렉션. 별, 도마뱀, 무당벌레 등 알록달록하면서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이 돋보이는 목걸이, 팔찌 등이 있다.

가족, 친지가 선물하기 좋은~ 르베베 주얼리 인기 아이템 5
임신부에게 선물하면 좋은 ‘수오나모레’ 컬렉션. 앙증맞은 젖꼭지 모양의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로 딸랑거리는 은은한 소리가 난다. 출산 후 아기 딸랑이로도 활용 가능하다. 다이아몬드 장식과 핑크골드로 도금된 펜던트 목걸이(실버 체인) 29만6000원 대, 은 펜던트 목걸이(실크 체인) 17만3000원 대.
엄마가 착용하는 ‘조이엘리’ 컬렉션. 아이 모양의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로 이니셜을 새길 수 있다. 남자와 여자 아이 모양 두 종류가 있으며 자녀수에 따라 펜던트를 추가로 연결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8K 로즈 골드 펜던트 목걸이(골드 체인) 35만3000원 대, 9K 옐로 골드 펜던트 목걸이(실크 체인) 20만3000원 대.
‘조이엘리’ 컬렉션. 골드 소재의 하트와 귀여운 아이 실루엣 장식이 돋보이는 반지. 18K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다. 이니셜 각인 가능. 84만3000원 대.
아이를 위한 ‘프리메조에’ 컬렉션.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 클로버와 무당벌레 장식이 달린 9K 골드 팔찌. 16만9000원 대.
‘프리메조에’ 컬렉션. 물고기, 게 등 별자리가 그려져 있는 팔찌 펜던트는 9K 골드이며 패브릭 소재의 끈으로 제작해 자극을 최대한 줄였다. 10만3000원 대.



르베베는···


헤라몬드 주얼리 그룹에서 독점 수입해 선보이고 있는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가족, 친지가 임신 축하, 아기 출산 축하 등 사랑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주얼리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잠실 월드타워에 위치한 롯데 에비뉴엘(명품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주얼리 에비뉴, 헤라몬드 주얼리 그룹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아디에스(ADEESSE) 종로 본점, 창원점, 부산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르베베#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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