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비즈니스 여행전문지인 미국 글로벌 트래블러의 ‘올해의 기내 와인’ 품평회에서 퍼스트클래스 종합 부문 1위에 올랐다. 2011년, 2014년에 이은 세 번째 1위다.
아시아나항공은 퍼스트클래스에서 제공하는 레드 와인 2종, 화이트 화인 2종, 샴페인 1종을 출품해 합산 평가 점수가 최고점을 기록했다.
또한 출품한 그란 클라우스트로(Glan Claustro 2011)가 퍼스트클래스 베스트 레드와인 부문 1위, 샤토 플레드 까르디날(Chateau Fleur Cardinale, 2011)과 로버트 몬다비 샤르도네 리저브(Robert Mondavi Chardonnay Reserve, 2014)가 각각 퍼스트클래스 베스트 레드와인 및 퍼스트클래스 베스트 화이트와인 부문 2위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