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문화체육관광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6일 03시 00분


■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 예술 창작자와 벤처기업들이 개발한 콘텐츠를 실제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연해볼 수 있는 ‘콘텐츠 시연장’ 개관식을 5일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홍릉연구단지에 위치한 이 시연장은 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춘 2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과 전시실, 문화 예술 기업 입주 공간을 갖추고 있다.

조선 전통 목가구의 연구와 전승에 힘쓰고 있는 다명공방(회장 함명주)의 제1회 전시회가 10∼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이 전시는 ‘조선 목가구의 재현과 재창조’를 주제로 열리며 조선 중기 전통 목가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한 작가 24명의 작품 40여 점이 출품됐다. 오프닝 행사가 9일 오후 5시 예정돼 있다. 010-6237-1653
#다명공방#한국콘텐츠진흥원#콘텐츠 시연장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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