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Feeling]위로, 더 위로 치솟을 때 비로소 그리운 넉넉한 숨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09-09 03:00
2017년 9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17-09-09 03:00
2017년 9월 9일 03시 00분
홍진환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천 송도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압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호텔 경원재.
한옥이 현대 사회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도시인의 삶도 덩달아 다채로워지고 있습니다.
우아한 처마의 곡선, 바람이 드나드는 대청, 소박함을 담은 중정. 고풍스러운 멋에 실용과 편리함이 더해져 호텔, 도서관, 학교, 수영장, 종교시설 등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화강암 구조물이 뿜어내는 웅장함이 돋보이는 장석교회.
목재 기둥 대신 벽돌로, 전통 창틀 대신에 시스템 창호를 쓰되 한옥의 감성은 살렸습니다.
새로운 재료의 가능성을 실험하면서 전통의 엄숙함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있습니다.
한옥과 양옥의 이질감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청운도서관.
한옥이 도시에서 숨을 쉬고 있습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난해 주식 보유자 1410만명… ‘큰손’은 서울 강남 거주 50대 이상
“바퀴벌레 먹으며 버텼다”…태평양 표류 95일 만에 구조된 페루 어부
”국산 맞어?“…중국산 콩으로 국내서 콩나물 재배해 유통한 50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