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패키지 여행을 떠올리면 오랜 차량 이동 시간, 그리고 매일 바뀌는 숙소 때문에 짐을 싸고 풀어야 하는 불편함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리버크루즈’를 이용한다면 당신의 유럽 여행은 달라진다. 일단 리버크루즈에 오르는 순간부터 해야 할 일이라고는 ‘온전히 누리는 것’이다. 선실 한 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는 발코니 선실에서 파노라믹 뷰를 즐기며 선내에서 제공하는 최고급 식사와 서비스를 마음껏 즐기기만 하면 된다. 사진이나 그림을 통해 봐왔던 유럽 강변의 풍경을 배경으로 선내에서 준비한 강연을 즐기고, 매일 정박하는 유럽 소도시에서 수급한 신선한 식자재로 만든 고급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지역 특산 와인과 맥주까지 포함된 식사에서는 크루즈가 통과하는 유럽 곳곳의 향취가 그대로 묻어난다. 이렇게 선내 생활을 만끽하는 동안 유럽 곳곳의 소도시로 향하기 때문에 이동 시간을 느낄 수 없어 더욱 좋다.
추석 연휴 기간 레드캡투어에서 준비한 리버크루즈 상품은 유명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곳곳에서 등장하는 론강을 지나가는 남프랑스 리버크루즈 일정이다. 남프랑스를 지나 지중해로 흐르는 론강을 따라 5박의 크루즈 일정 동안 고흐가 사랑한 도시 아를, 14세기 아비뇽 유수의 배경이 된 아비뇽, 중세 로마네스크미술 문화의 중심지 비비에르, 빛의 도시 리옹 등에 기항한다. 리버크루즈로 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유럽에서 가장 매혹적인 도시들은 모두 강변에 위치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크루즈가 강변에 정박하기 때문에 하선후 바로 자유 관광을 해도 될 만큼 접근성이 좋지만 선사에서 준비한 기항지 관광을 이용해 전문 로컬 가이드와 함께 더욱 수준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리버크루즈는 이런 기항지 관광 비용도 모두 요금에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선사에서 준비한 최고의 투어 코스를 맘 편히 즐기기만 하면 된다.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 일정을 선택해도 강변을 이어진 아기자기한 산책로를 걷다 보면 진정한 의미의 힐링을 만끽 할 수 있다.
남프랑스 리버크루즈 여정을 함께할 선사는 유럽 리버크루즈 BEST4 안에 손꼽히는 아발론 워터웨이즈이다. 정통 리버크루즈 선사로서 유럽에서 가장 연식이 짧은 스위트 크루즈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선사와 달리 천장에서 바닥까지 통유리로 되어있는 발코니 선실을 보유하고 있다. 타 리버크루즈보다 훨씬 시원한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으며 창을 향해 있는 침대에 누워 유럽 강변 특유의 분위기와 아름다움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레드캡투어의 남프랑스 리버크루즈 상품은 2017∼2018년 한국 우수여행 수상 상품으로 KATA 우수 여행상품은 소비자에게 여행상품의 기준을 마련하고 여행상품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문화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협회가 시행하는 상이다. 이 부문에서 한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우수여행상품 선정 기념으로 10월 1일 출발 예약자 전원에게 발코니 선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어디든 떠나야만 할 것 같은 추석 연휴, 최고의 조건 최고의 일정으로 즐기고 싶다면 이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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