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clip] ‘설과 추석, 어느 명절에 살이 더 찔까?’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4일 0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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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추석 모두 맛있는 명절 음식이 많아 혹시 살이 찔까 걱정이 되는 게 사실인데요.
두 명절 때 과연 언제 몸무게가 더 늘어났을까요.

최근 한 비만 치료 전문 기관의 조사에서 추석에 살이 찔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 다이어트 결심이 섰을 때보다 가을에 음식에 대한 욕구를 제어하기 힘들다는 거죠,

다만 일시적인 과식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몸의 ‘체중 조절점’이 있어 식후 가볍게 산책 정도만 해주면 원상복귀하는 게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가족들과 맛~있게 먹었으면 그걸로 행복한 일 아닐까요.

명절 음식을 즐기고 운동도 하면서 편안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이지은 동아일보 대학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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