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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너의 마음이 보여 ^^
동아일보
입력
2017-11-09 03:00
2017년 11월 9일 03시 00분
양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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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도 엄동설한을 대비해 옷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늘 보던 지푸라기 넝마가 아니라 고운 꼬까옷이네요. 다른 동네 나무들은 어떤 옷을 입고 있을까요. 겨울에 만나는 일상이지만 일하는 사람의 마음이 달라지면 이런 차이가 생기는군요. 오늘 당신은 어떻게 일하고 있습니까?
― 서울 덕수궁 정동길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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