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화제의 한 마디]‘고3 배우’ 김유정 “올해 수능 안 본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10일 17시 08분



대한축구협회가 8일 인적 쇄신안을 발표하며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전무이사로 선임했습니다. 홍 전 감독은 “어려운 자리이고 힘들 때 맡게 됐다. 내 역량을 있는 대로 발휘해서 해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페이스북에 둘째 손주의 출생을 알리며 “이목구비가 나를 닮은 듯. 단점을 닮지 말아야 하는데…”라고 적었습니다. 이 총리의 손주 사랑에 누리꾼들은 “글에서 할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진다”며 축하했죠.

이 밖에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다고 밝힌 ‘고3 배우’ 김유정, 데뷔 31년차 배우이지만 “지금이라도 관둬야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계속 한다”는 김혜수 등 이번 주 화제 발언들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김아연 기자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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