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옥 작가의 개인전이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공근혜갤러리에서 열린다. ‘바람의 물결’(사진), ‘물집’ 등 8개 작품이 설치와 부조, 입체작품으로 전시된다. 철사로 작업하는 작가는 “나는 한 가닥 선으로부터 시작해 엮고 엮어 망을 만든다. 살아오면서 느꼈던 대립된 감정들과 관계를 맺고 부딪치며 경계를 허문다”고 설명한다. 02-738-7776
■ 사진작가 권영호의 ‘Unexpected’ 전시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이길이구 갤러리에서 30일까지 열린다. 작가는 ‘엽기적인 그녀’ ‘미녀는 괴로워’ 등 다수의 영화와 광고 사진을 촬영해왔다. 기대하지 않은 순간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았다는 설명이다. 02-620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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