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여행전문 내일투어가 신사옥으로 확장이전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서울 본사 직원 150여명이 근무한다.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 할 수 있게 되었다.
지하 1층에는 대규모 회의실, 직원 휴게공간과 함께 여행관련 에세이, 가이드북, 전공서적 등 300여권을 소장한 라이브러리를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내일투어의 여행문화를 보여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일투어 이진석 대표는 “신사옥 이전과 함께 개별여행 전문그룹으로써의 새로운 도약을 맞이했다”며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새로운 공간에서 직원들간의 소통 강화에 힘쓰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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