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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안중근 의사 유묵 ‘세심대’ 경매 나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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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0 03:00
2017년 11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17-11-30 03:00
2017년 1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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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1879∼1910)가 1910년 3월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 전 쓰고 손도장을 찍은 서예작품이 12월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리는 케이옥션 경매에 출품된다. 경매 추정가는 1억8000만∼4억 원이다.
케이옥션 제공
#안중근
#안중근 의사 유묵
#세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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