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그들의 동행은 계속 된다 ‘언론동행삼인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12-12 17:40
2017년 12월 12일 17시 40분
입력
2017-12-12 17:19
2017년 12월 12일 17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원로 언론인 3인의 서예전이 12월14~20일 서울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열린다. ‘언론 동행 삼인전(言論同行三人展)’이다.
세 명의 작가는 모두 언론사에서 기자로 한 평생을 보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국일보 출신의 원로 언론인 권혁승(84) 백교효문화선양회 이사장, 윤국병(76) 전 한국일보 사장, 임철순(64) 이투데이 이사 겸 주필(전 한국일보 편집국장·주필)이다.
권혁승 작가는 서울경제신문 편집국장·발행인·사장과 한국일보 경제부장·편집국장·상임고문을 지냈으며, 윤국병 작가는 한국일보 정치부장·편집국장·사장·코리아타임스 사장 등을 역임했다. 임철순 작가도 한국일보 편집국장과 주필 등을 지냈다.
담연 임철순, 백교 권혁승, 하석 박원규, 여산 윤국병(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세 명의 언론인 출신 작가들은 이번 전시에서 각 30여 점씩 자신들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작품들은 언론의 덕목과 자세, 특정 주제에 대한 글귀를 담고 있다.
언론의 덕목과 자세의 경우 권혁승 작가는 ‘춘추필법(春秋筆法)’, 윤국병 작가는 ‘정언수중(正言守中)’, 임철순 작가는 ‘광개언로(廣開言路)’를 화선지 위에 남겼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집무실은 ‘황금빛 쇼룸’…공무원들은 “사무실 헝거게임”
檢, ‘240억 불법대출 의혹’ IBK기업은행 압수수색
양주 軍비행장에 서있던 헬기에 무인기 ‘쾅’…수리온 전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