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는 21일 오전 강릉 씨마크호텔 바다홀에서 열린 ‘2017 강원관광 올림픽 전진대회’에서 강원 관광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여형구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사무총장 등 강원도와 관광업계 관 300여명이 참석했다.
KATA는 올해 강원도를 포함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했고, 국내외 행사는 물론 해외 홍보유치 판촉단 파견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배지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외국인대상 강원도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강원관광 진흥에 기여한 7개 여행사가 우수관광상품 인증서와 상장을 수여 받았다.
KATA 양무승 회장은 “오늘 강원도 우수관광상품 인증서를 수여받은 여행사들 함께 강원관광 활성화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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