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은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라운지 & 바’에서 매월 디아지오 얼드클래스 우승자를 초청하는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1월의 첫 게스트 바텐더로는 25일 스틸 대표이자 르 챔버 소속인 박성민 바텐더가 나선다. 박성민 바텐더는 ‘디아지오 월드클래스’에서 2013년과 2014년 연속 우승했고, ‘돈스 오브 데킬라 한국 대회’ 우승하고 ‘돈스 오브 데킬라 글로벌 파이널’ 준우승 등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따.
이번 게스트 바텐딩 행사에서는 한 테이블당 돈 훌리오 아네호 1병과 토르티아&퀘사디아 플레이트를 제공하고, 박성민 바텐더가 돈 훌리오 아네호의 매력을 살린 창작 칵테일을 선보인다. 제철 딸기, 트러플 오일, 아페롤과 신선한 라임 주스를 이용한 세인트 줄리오(St. Julio), 초코 소스, 페르넷 블랑카, 우유 초콜렛, 시나몬을 사용한 멕시칸 트레디셔널 초콜렛(Mexican Traditional Chocolate), 기버터, 라임 주스, 타힌 파우더를 쓴 버터 & 쏠트 마가리타(Butter & Salt Margarita) 등 세 가지 중 둘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라임, 레몬, 소금과 즐기는 데킬라 음용법에서 탈피해 토마토 주스, 타바스코, 소금, 후추, 레몬, 우스터 소스를 이용하는 색다른 데킬라 리추얼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은 라운지 & 바의 ‘무빙 바’를 활용해 고객의 자리에 박성민 바텐더와 김대욱 바텐더가 방문해 서비스를 한다. 개별적으로 무빙 바 서비스가 진행되는 만큼 행사는 선착순 15테이블 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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