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4.0]주산지서 자란 자연 원료 사용 ‘정관장 굿베이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24일 03시 00분


KGC인삼공사
자연소재 시리즈
290여 가지 안전성 검사 통과
자연소재 ‘본연의 맛’ 구현… 홍삼 함유 아로니아 제품 인기

건강식품을 대표하는 ‘정관장’ 브랜드의 KGC인삼공사가 2010년 론칭한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는 전년 대비 150% 이상 매출이 늘었다.

‘정관장 굿베이스’의 제품은 자연소재 시리즈와 기초영양 시리즈로 분류된다. 자연소재 시리즈는 최적의 원료를 찾아내 자연소재의 맛과 성분을 느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며, 기초영양 시리즈는 최근 새로 추가된 카테고리로 자연에서 찾은 건강한 원료를 통해 만든 자연유래 영양소 기반 건강기능식품이다.

자연소재 시리즈는 안전성 관리로 유명한 정관장의 원료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하여 290여 가지가 넘는 안전성 검사를 통해 제품을 관리한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이 함유된 ‘홍삼담은’ 라인과 자연소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이키운’ 라인으로 나뉜다. ‘홍삼담은’ 라인은 아로니아, 석류, 흑마늘 등 9종이 출시됐으며 ‘자연이키운’ 라인에는 상황영지, 양배추브로콜리, 수세미배도라지, 호박, 자색양파 등의 제품이 있다.

‘정관장 굿베이스’는 소재별 세계 유명 주산지에서 자란 원료를 엄선하여 만든다. 국내 홍삼부터, 폴란드산 아로니아, 미국산 블루베리, 이란산 석류 등 재배환경에 적합한 주산지에서 자란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자연소재 시리즈 중 인기가 높은 ‘홍삼담은 아로니아’는 아로니아 중에서도 전 세계 아로니아의 90%를 생산하는 폴란드산 아로니아를 사용했다. 아로니아는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 관목 식물로 과거 중세 유럽 왕족이 먹는 베리로 알려져 ‘킹스베리’라 불린다.

기초영양 시리즈는 멀티비타민미네랄, 오메가3, 비타민C 등 8종이며 26일 유산균이 새롭게 출시된다. 까다롭게 선정한 자연유래 영양소로 믿고 섭취할 수 있으며 작은 정제 사이즈로 목걸림이 없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기초영양 시리즈 중 대표 제품인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인디안 구스베리 추출 비타민C와 쌀발효분말에서 추출한 마그네슘,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비타민B1·B2·셀렌·아연 등 9종의 비타민과 3종의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 부원료로 과일 채소 분말 12종이 추가 됐다.

‘정관장 굿베이스’ 제품은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내 정관장 매장, 공식몰 및 ‘올리브영’과 ‘왓슨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 10개 지점에 단독 매장으로 입점해 있다.

KGC인삼공사는 새해를 맞아 3만 원 이상 구매 시 굿베이스 모델 이민호의 캘린더를 증정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굿베이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자연소재 및 선물세트 주요 제품에 대해 10%, 3+1의 구매 혜택이 주어지며 기초영양시리즈 제품은 20%의 할인 혜택이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kgc인삼공사#아로니아#홍삼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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