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4.0]오뚜기 “2018 평창 오뚜기라면이 함께합니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24일 03시 00분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철 국물 라면의 성수기가 도래했다. 올겨울에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대회’를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라면 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뚜기 라면은 올해도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큰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오뚜기의 대표라면인 진라면, 스낵면, 참깨라면, 진짬뽕 등이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함흥비빔면, 콩국수라면, 리얼치즈라면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라면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오뚜기라면의 시장 점유율은 26.6%(2017년 10월 기준)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30년간 변함없는 인기 오뚜기 대표라면 ‘진라면’


1988년 출시된 오뚜기 진라면은 우리나라 라면의 대표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맛도 국물도 진한 라면’을 의미하는 오뚜기 진라면은 순한맛과 매운맛 2가지로 출시돼 쫄깃하고 찰기 있는 면발과 진한 사골 국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뚜기는 변해가는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해 면발과 스프의 소재 개발 등 진라면의 맛 개선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진라면 봉지 개별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14.5% (2017년 10월 기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특히 오뚜기는 지난해 2월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공식 라면 서포터로 선정되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오뚜기라면 전 제품에 ‘2018 평창 겨울올림픽대회’ 엠블럼을 적용해 전 세계에 오뚜기 라면을 알릴 채비를 갖췄다. 또한 진라면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며 금메달 획득의 염원을 담은 한정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기념 진라면 골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진라면 골드에디션 소비자 인증샷 이벤트와 진라면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 활동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 모태범 선수의 진라면 TV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프리미엄 짬뽕라면 열풍의 주인공
진짜 짬뽕 ‘진짬뽕’


2015년 국내 라면 시장에서 프리미엄 짬뽕 라면 열풍을 일으키며 최고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오뚜기 진짬뽕은 출시 1년 만에 1억7000만 개가 판매되었으며, 지난해 9월까지 누적판매량 2억1000만 개를 돌파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뚜기 진짬뽕은 쫄깃하고 탱탱한 굵은 면발과 오징어, 홍합, 미더덕 등의 해물맛, 다양한 야채, 고춧가루를 센 불에 볶은 불맛, 치킨, 사골 육수로 우려낸 개운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으로 진짜 짬뽕 그 이상의 맛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진짬뽕의 열풍을 함께했던 주역인 영화배우 황정민의 신규 TV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진짬뽕의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진라면#짬뽕라면#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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